갤럭시 카메라 격자 표시하는 방법 (수직/수평 안내선 설정)

안녕하세요. IT슬림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갤럭시 카메라의 격자 표시 방법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에서는 수직 또는 수평으로 사진을 찍을 때 격자가 표시되는 기능이 있어서 촬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사진을 더욱 균형있게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사진의 대상이 중앙에 위치하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게다가 요즘에는 인스타나 카톡 프로필등에 올릴 인생샷을 위해서 몸의 황금비율로 찍는 것이 유행인데요. 이렇게 키가 커보이고 다리가 길어보이게 찍는 황금비율 또한 갤럭시 카메라 격자가 있으면 매우 쉽게 찍을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전에는 갤럭시 격자 표시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카메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야만 했는데요. 하지만 이제는 갤럭시 카메라에는 이제부터 격자 표시 기능이 기본적으로 탑재되어 있어 설정만 ON/OFF하여 쉽게 설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갤럭시 카메라의 격자 표시 기능은 매우 유용하며, 사진 및 비디오 촬영 시에 필수적인 기능 중 하나이니 이제 격자 설정법을 이용하셔서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진을 촬영해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카메라 격자 표시 설정 방법

1. 갤럭시에서 카메라 앱을 실행합니다.

 

 

2. 좌측 상단의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수직/수평 안내선을 찾고 우측 토글바를 눌러 활성화합니다.

 

 

4. 갤럭시 카메라에 격자 표시가 설정되었습니다.

 

수직선 2개, 수평선 2개로 총 9개의 네모난 공간으로 나눠보이는데요. 이제 카메라를 찍을 때 사물이 정중앙에 있는지 격자를 통해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람의 전신 사진을 찍을 때에는 머리를 중앙, 다리를 아래 박스에 위치시켜 다리는 길게, 머리는 작게 보이도록 황금비율로 찍기 편리해집니다.

 

갤럭시 카메라 격자 표시 해제하는 방법

1. 카메라 앱 > 설정 버튼을 누릅니다.

2. 수직/수평 안내선을 비활성화하면 격자가 해제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여기까지 갤럭시 카메라 격자 무늬 설정 및 해제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격자를 항상 표시해놓고 사진을 촬영하곤 하는데요. 아무래도 눈으로만 확인했을 때는 사진을 정중앙에 정확하게 찍은 것처럼 보여도 나중에 결과를 확인하면 약간 좌우측으로 치우친 경우가 많더군요. 그래서 쉽게 비율이 맞고 전문가처럼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격자 무늬를 항상 표시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이제부터 여러분들도 격자를 활용하여 멋진 사진을 촬영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