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에서 상대방 문자 수신 확인 방법을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 시절부터 사용된 연락수단으로는 우리에게 익숙한 SMS 메시지가 있습니다. 이러한 메시지 기능은 현대의 스마트폰을 보더라도 기본 설치가 되어 있을만큼 많이 사용되고 있는데요. 상대방의 휴대폰 번호만 알고 있다면 쉽게 메시지를 작성해서 보낼 수 있다는 장점으로 공적인 업무에서는 대부분 이러한 SMS 문자를 이용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내가 이렇게 상대방에게 문자를 보냈을 때 상대방이 내 문자를 확인한 것인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카카오톡에서는 내가 문자를 보낸 후에는 상대방이 읽지 않았다면 문자 옆에 1이라는 표시가 있고, 상대방이 읽었다면 1숫자가 사라진 것을 확인하는 식으로 쉽게 상대방 문자 수신확인 방법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일반 SMS문자에서는 어떻게 상대방의 문자 수신 확인 사실을 알 수 있을까요?
이러한 문자 수신 확인 방법은 갤럭시에서는 채팅+라는 서비스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채팅+란 갤럭시 스마트폰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통신사의 문자 서비스로 타 스마트폰 모델에서는 사용이 불가능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또 상대방도 채팅+ 기능을 사용하고 있어야지만 갤럭시간 상대방 문자 수신 확인 방법을 이용할 수 있으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채팅+ 또한 카톡과 마찬가지로 아직 읽지 않았다면 문자에는 1, 읽었다면 숫자가 사라지는 형식을 사용하니 편리하게 이용해보세요.
2. 채팅+ 서비스로 상대방 문자 수신 확인시 주의사항
1. 갤럭시에서 기본 메시지 앱을 실행합니다.
2. 우측 상단에 있는 더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3. 설정을 누릅니다.
4. 채팅+ 설정 버튼을 클릭합니다.
5. 채팅+ 등록 안내창에서 시작을 클릭합니다.
채팅+란 연락 가능한 내 친구들에게 GIF 이미지, 과하질 사진, 장문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잇으며, 상대방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채팅+가 켜져 있으면 보내기 버튼과 메시지 말풍선이 파란색으로 표시되며 친구가 채팅+를 사용중이라면 이름 옆에 파란색 말풍선이 나타납니다.
6. 상대방의 문자 수신 여부를 확인합니다.
또한 내 메시지를 읽었을 경우나 채팅+를 사용하기 전에 보낸 메시지의 경우 초록색 배경의 메시지로 보여진다고 하니 참고하여 확인하시면 되겠습니다.
1. 본인과 상대방 모두 갤럭시를 사용해야만 상대방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본인과 상대방 모두 채팅+ 서비스에 가입해야지만 상대방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 두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지만 숫자 1 표시로 문자 수신으로 읽음 안내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상대방이 갤럭시인지 채팅+를 사용하고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연락처 앱이나 문자메시지 상 상대방 프로필에 파란색말풍선 아이콘이 있는지를 확인해보시면 됩니다.
파란색말풍선이 있다는 것은 [갤럭시 + 채팅+ 가입]을 의미하기에 이러한 아이콘이 있는 상대방과 문자를 하면 상대방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이콘이 없다면 안타깝지만 수신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상대방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알아보았습니다. 이렇듯 갤럭시에서는 채팅+ 서비스를 통하여 상호간 문자를 수신하였는지 여부를 알 수 있는데요. 참고로 최근 채팅+ 가입이 되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설정 버튼 클릭시 '등록하지 못했습니다' 안내 팝업이 나온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는 갤럭시를 사용하고 있지 않거나, 통신사의 서비스로 듀얼넘버나 착신전환서비스에 가입할 경우이니 서비스를 해지하시고 재시도해보시길 바랍니다. 이제 상대방이 문자를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답답해하지마시고 꼭 채팅+로 갤럭시에서 문자수신확인방법을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