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슬림

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모바일 데이터 접속을 허용합니다 알림이 뜨지 않게 끄는 2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폰 갤럭시를 재부팅(재시작)하거나, 배터리가 0%되어 방전되어 충전 후 다시켜보면 가장 먼저 아래와 같이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팝업이 뜨게 됩니다.

 

'모바일 데이터 접속을 허용합니다. 가입하신 요금제에 따라 모바일 데이터 접속 및 GPS 정보 전송, 이메일 계정 싱크 등 스마트폰 특성으로 인한 데이터 통화료가 발생할 수 있어요.' 내용을 볼 수 있는데요. 이렇게 팝업으로 알려주는 이유는 와이파이가 아닌 모바일 데이터를 사용할 경우 통신사 요금제에 따라 월 데이터가 소모되고,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첫 부팅시 ON/OFF를 알림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매번 재부팅을 할 때마다 이 팝업에서 '허용'을 눌러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그런데 재부팅할 때마다 위의 갤럭시 모바일 데이터 접속을 허용합니다 알림이 귀찮게 느껴지신다면 앞으로 뜨지 않도록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저의 경우도 높은 통신사 요금제로 모바일 데이터 사용량에 부담이 없어서 팝업 알림없이 항상 허용되도록 알림을 꺼주게 되었습니다. 방법을 참고하셔서 더 편리한 갤럭시를 이용해보시길 바랍니다.

 

갤럭시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알림 끄는 방법

1. 부팅시 네트워크 접속여부 묻기 끄기

2. 팝업에서 다시 보지 않기 설정하기

 

부팅시 네트워크 접속여부 묻기 끄기

1. 갤럭시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연결을 클릭합니다.

 

 

3. 데이터 사용을 누릅니다.

 

 

4. 부팅시 네트워크 접속여부 묻기를 비활성화합니다.

5. 갤럭시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알림이 해제됩니다.

 

이제 갤럭시 방전되어 충전 후 켜거나, 재시작을 눌러 재부팅을 해봐도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팝업이 뜨지 않게 됩니다. 만약 모바일 데이터를 끄거나 켜고 싶으시다면 상단바를 아래로 내리신 후 빠른실행바에 등록된 데이터 버튼을 눌러서 ON/OFF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팝업에서 다시 보지 않기 설정하기

만약 재부팅 후 현재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알림이 보여지는 상황이라면 설정 앱을 이용하지 않고도 곧바로 앞으로 알림이 뜨지 않게 설정하는 것이 가능합니다.

 

1.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팝업에서 다시 보지 않기를 체크합니다.

 

 

2. 차단 또는 허용을 누릅니다.

3.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알림이 해제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여기까지 갤럭시 모바일 데이터 접속 허용 알림이 뜨지 않게 설정하는 두가지 방법을 소개드렸습니다. 참고로 갤럭시의 기본 설정상 모바일 데이터 팝업이 나오게 설정되어 있기 때문에 스마트폰이나 설정을 초기화하게 되면 다시 팝업이 뜨게 됩니다. 그래서 초기화를 하셨다면 다시 이번 글의 방법을 이용해서 설정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참고로 통신사 모바일 데이터 요금제가 부족해서 매번 추가 요금을 납부하시거나, 요금제 한도내까지 모두 사용해서 속도가 느려지신다면 아래의 스마트폰 모바일 데이터 확인 및 절약 팁 글들을 추천드립니다.

 

갤럭시 데이터 사용량 확인 방법, 경고 및 제한 설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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