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카페 글과 댓글 한번에 삭제하는 방법 4가지 (PC, 모바일)
안녕하세요. 이번 글에서는 네이버 카페 글 삭제 및 댓글 삭제를 한번에하는 방법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네이버에서 카페를 이용하면서 무수히 많은 글과 댓글을 작성하셨을텐데요. 작성된지 오래된 글과 댓글은 이제 신규 글이 올라오면서 깊숙히 묻혀버리기 때문에 다시 찾아서 보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내가 작성한 글과 댓글로 개인정보가 노출되거나 좋지 않은 내용으로 작성했었다면 한꺼번에 모두 지우고 싶어질 때가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예전에 네이버 카페를 무수히 많이 가입하고 활동하면서 하나 하나씩 찾아서 삭제하는게 거의 불가능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셀수 없을 정도의 글과 댓글을 쓴 적이 있었는데요. 그래서 네이버 카페 탈퇴하는 방법 3가지 (PC, 모바일)을 이용해서 저의 모든 흔적을 지워주려고 했는데 중요한건 네이버 카페를 탈퇴해도 내가 이전에 작성한 글/댓글은 삭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삭제시 팝업창에서도 안내가 되는 내용이기 때문에 확실히 나의 발자취를 없애주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래서 저는 이번글에서 원클릭으로 내가 카페에서 작성한 글과 댓글을 한꺼번에 삭제하는 방법을 소개드리려고 합니다. 이 방법은 가입한 카페/ 탈퇴한 카페에 따라서 방법이 나눠짐으로 참고하셔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목차
1. PC에서 가입중인 카페 글과 댓글 한번에 삭제하기
4. 모바일에서 탈퇴한 카페 글과 댓글 한꺼번에 삭제하기
PC와 모바일 및 카페가 가입중인지 탈퇴한지에 따라서 4가지 유형으로 분류해볼 수 있습니다. 현재 이글을 보고 계시다면 위 목차에서 자신이 찾고 있는 방법을 클릭해서 바로 읽어보시면 됩니다.
PC에서 가입중인 카페 글과 댓글 한번에 삭제하기
1. 네이버에 로그인하고 카페 메뉴를 실행합니다.
2. 내가 가입한 카페를 선택해서 들어갑니다.
3. 나의 활동을 클릭합니다.
4. 내가 쓴 글 보기 / 내가 쓴 댓글 보기를 누릅니다.
5. 전체선택 버튼을 눌러서 모든 댓글과 글을 선택합니다.
6. 삭제를 클릭합니다.
이 방법으로 내가 현재 가입중인 네이버 카페에 작성한 모든 글과 댓글을 한번에 삭제시켜줄 수 있습니다.
PC에서 탈퇴한 카페 글과 댓글 한번에 삭제하기
1. 네이버에서 카페 메뉴로 들어갑니다.
2. 내 카페 관리 버튼을 클릭합니다.
3. 탈퇴 카페를 누릅니다.
4. 작성글 관리를 클릭합니다.
5. 전체 선택을 체크하고 삭제를 누릅니다.
이렇게 이미 탈퇴한 네이버 카페이더라도 게시글과 댓글을 모두 선택해서 한꺼번에 삭제시킬 수 있습니다.
모바일에서 가입중인 카페 글과 댓글 삭제하기
1. 스마트폰에서 네이버에 로그인합니다.
2. 카페를 클릭합니다.
3. 가입중인 카페를 들어갑니다.
4. 우측 상단 메뉴 버튼을 클릭합니다.
5. 나의 프로필을 누릅니다.
6. 작성글 / 작성댓글을 클릭합니다.
7. 삭제하고 싶은 글과 댓글을 누릅니다.
8. 더보기 버튼을 누르고 삭제하기를 클릭합니다.
※ 이렇듯 스마트폰에서는 가입중인 네이버 카페의 글과 댓글을 한꺼번에 삭제할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컴퓨터 PC로 접속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모바일에서 탈퇴한 카페 글과 댓글 한꺼번에 삭제하기
탈퇴한 카페라면 스마트폰에서도 글과 댓글을 한번에 삭제할 수 있습니다. 방법은 스마트폰의 화면을 PC버전으로 변경해서 기능을 사용하는 것인데요. 화면이 커져서 보기 불편할 수 있으니 확대, 축소를 잘 이용하셔서 아래 경로로 들어가셔야 합니다.
1. 모바일 네이버 페이지를 아래로 끝까지 내립니다.
2. PC버전을 클릭합니다.
3. 카페를 누릅니다.
4. 내 카페 관리를 클릭합니다.
5. 탈퇴 카페를 선택합니다.
6. 탈퇴한 카페 목록에서 작성글 관리를 누릅니다.
7. 글과 댓글을 전체선택한 후 삭제하시면 됩니다.
마치며
오늘은 여기까지 네이버 카페 글과 댓글을 삭제할 수 있는 방법이였습니다. 저도 간만에 위 방법을 이용해서 이제 이용하지 않는 불필요한 카페를 모두 탈퇴하고 글/댓글을 삭제하니 정말 생각지도 못했던 과거들이 튀어나와서 확인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여러분들도 이제 과거 흑역사를 모두 쉽게 지워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