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슬림

카카오톡에서는 프로필에서 나의 사진과 동영상을 설정할 수 있고 상태메시지나 뮤직등을 넣어서 꾸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톡 배경 사진을 넣었는데 상하좌우의 일부가 잘려서 보이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이유는 내가 사용한 사진이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와 맞지 않아 카톡 앱에서 자동으로 맞추기 위해서 사진이 중앙에서부터 확대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는 많은 분들이 배경화면 사진을 이쁘게 꾸민 후 설정한 뒤 프로필을 확인했을 때 비로소 사이즈가 맞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업로드 편집과정에서 봤던 사진의 모양과 별개로 프로필 배경 사이즈에 따라서 변경이 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임의로 사이즈가 맞춰지게 확대가되면 중요한 부분이 잘릴 수도 있고, 사진이 비대칭이 맞지 않아서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를 안잘리게 맞추는 4가지 방법을 알고 계셔야지만 원래 내가 설정하고 싶었던 모양 그대로 올릴 수 있음으로 따라해보시길 바랍니다.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 맞추기 방법 4가지

1. 카톡 배경 사이즈에 맞게 사진 크기 맞추기

2. 카톡 편집에서 배경 사이즈 화면 맞춤 기능 사용하기

3. 배경 사진이 안잘리게 여백 넣어서 올리기

4.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 맞춰주는 앱 사용하기

 

카톡 배경 사이즈에 맞게 사진 크기 맞추기

카카오톡의 배경화면 사이즈는 기본으로 가로 500 X 세로 800으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5:8로 같은 비율인 1000 X 1600, 1500 X 2400, 2000 X 3200, 2500 X 4000, 3000 X 4800, 3500 X 5600 등으로 바꾸셔도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카카오톡에서 배경화면 사진을 선택하기 전에 사전에 PC 프로그램이나 스마트폰의 사진 편집 앱을 이용해서 5:8로 사진을 맞춘 후 카톡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스마트폰에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사진조절' 또는 '사진편집'을 검색한 후 평점과 다운로드 수가 많은 어플을 다운로드 받아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대다수 편집 앱에서는 비율대로 사진을 잘라주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으로 5:8로만 맞춰주시면 되기 때문에 어떤 사진 편집 앱을 사용하시든 문제가 없습니다.

 

 

카톡 편집에서 배경 사이즈 화면 맞춤 기능 사용하기

카카오톡에서는 프로필 배경 사이즈 잘림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업로드 편집에서 '화면 맞춤' 기능을 제공해주고 있습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사용자가 임의로 카톡 배경 사이즈에 맞춰서 사진을 잘라 사용할 필요가 없이 카톡 앱의 업로드 편집과정에서 잘리지 않게 배경 사이즈를 만들 수 있어서 편리합니다.

 

1. 카카오톡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합니다.

2. 친구목록 상단에 있는 나의 프로필을 클릭합니다.

 

 

3. 프로필 편집을 누릅니다.

 

 

4. 좌측 하단의 카메라버튼을 클릭합니다.

 

 

5. 앨범에서 사진/동영상 선택을 누릅니다.

 

 

6. 배경으로 설정하고 싶은 사진을 선택합니다.

 

 

7. 하단 툴바에서 자르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8. 화면 맞춤을 선택합니다.

 

 

9. 배경 사이즈에 맞춰 잘라질 영역이 표시됩니다.

10. 설정된 사진 중앙에서 상하좌우로 밀어 배경에 표시될 부분을 설정합니다.

11. 모두 편집되었다면 왼쪽 하단의 V버튼을 누릅니다.

 

화면 맞춤 기능으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가 자동으로 맞춰지는데요. 이 때 임의로 정중앙을 기준으로 잘라질 범위가 설정됩니다. 그래서 모서리 부분을 보시면 사이즈에 맞춰서 영역이 설정된 것을 볼 수 있고 이 모서리 부분으로 사진 영역범위를 조절하시면 안됩니다. 그래서 해당 영역안에 표시될 사진만 변경해주기 위해서 사진 중앙을 눌러서 이동시켜주기만 하시면 됩니다.

 

 

12. 확인을 클릭합니다.

 

 

13. 카톡 배경사진을 잘리지 않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배경 사진이 안잘리게 여백 넣어서 올리기

위의 카톡의 '화면 맞춤' 기능은 편리하지만 결국에는 사이즈를 맞추기 위해서 사진을 일부 잘라서 원본 사진의 크기 그대로 설정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사진을 전혀 자르지 않고 카톡 배경 사이즈에 맞게 올리기 위해서는 아래의 방법을 사용하시면 되는데요. 방법의 원리는 프로필 배경화면 사이즈에 맞게 사진에 검은색 여백을 만드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갤러리 앱에서는 전체화면으로 사진을 볼 때 부족한 부분을 검은색 여백으로 표현하며, 사진을 자르지 않음으로 이를 캡쳐해서 사용하는 것이죠.

 

1. 스마트폰에서 갤러리 앱을 실행합니다.

 

 

2. 배경화면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진을 클릭합니다.

 

 

3. 화면에 표시된 사진을 한번 누릅니다.

 

 

4. 사진이 잘리지 않고 여백과 함께 전체화면에 표시됩니다.

5. 스마트폰 캡쳐로 위 화면을 찍습니다.

 

스마트폰의 캡쳐는 전원버튼 + 볼륨버튼(-)를 동시에 누르시거나 왼쪽이나 오른쪽 끝에 손날을 화면에 댄 후 반대편으로 길게 밀어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갤러리 전체화면으로 사진보기 기능으로 스마트폰의 상단바, 하단바가 모두 사라지고 깔끔한 검은색 여백이 보여지기 때문에 카톡 배경으로 바로 설정하기 안성맞춤입니다.

 

 

6. 카카오톡 배경사진에 캡처한 사진을 선택합니다.

 

 

7. 카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에 맞게 잘리지 않은 사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갤러리 여백을 이용한 방법은 세로 사진을 추천

위의 갤러리 앱의 검은색 여백을 캡쳐해서 카톡 배경으로 설정하는 것은 2030 젊은 세대에서는 현재 흔하게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요. 아마도 카톡 배경 사이즈 맞춤으로 사진이 잘리지 않을 뿐더러 검은색의 여백이 세련되게 느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 때 보통 '세로사진'으로 많이 설정을 하게 되는데요. 그 이유는 가로 사진에 비해서 배경이 가득찰 뿐만 아니라 사진을 클릭하거나, 히스토리에서 확인할 때도 프로필 배경사진과 동일하게 보여지어 통일감을 주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카카오톡 프로필 배경 사이즈에 딱 맞는 여백의 세로 사진을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4.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 맞춰주는 앱 사용하기

위의 3가지 방법만으로도 카톡 배경화면 사이즈를 안잘리고 멋지게 설정할 수 있으실텐데요. 더 다양한 사진 편집 효과와 함께 전문성있는 사진을 꾸미고 싶으시다면 '카카오톡 배경화면 사이즈를 맞춰주는 앱'을 별도로 이용하는 것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사진이 주요한 인스타그램에서는 이미 사이즈와 사진효과를 줄 수 있는 앱들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그래서 해당 앱들을 살펴보면 카톡 배경화면 사이즈도 함께 지원을 함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인스타사이즈'라는 앱을 자주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외에도 다양한 인스타그램+카카오톡 배경 사이즈를 맞춰주는 앱이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있기 때문에 마음에 드시는 것을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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