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갤럭시 스마트폰(휴대폰) 주머니에서 긴급전화를 오터치되는 실수를 방지할 수 있는 4가지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갤럭시를 주머니 속에 넣은 후에 걷거나 뛸 경우 손이나 몸에 화면이 닿아서 켜질 때가 있는데요. 이 때 잠금화면 상에서 보여지는 긴급전화 버튼을 오터치하여 112나 119 등의 번호로 전화가 가질 수 있습니다. 이렇게 긴급전화가 되면 우리는 주머니 속에 있는 갤럭시의 상황을 알지 못함으로 통화가 연결되어 공공기관에서 장난전화로 여겨질 수도 있게 되는만큼 큰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주머니에서 긴급전화 실수가 발생하게 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갤럭시에서는 터치 동작으로도 화면이 켜지는 기능을 사용중인 경우가 많은데요. 예를 들어서 화면을 두번 두드리면 화면이 켜지도록 해주는 편의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기능을 꺼주는 것을 추천드리고 또 갤럭시에선 주머니 긴급전화 실수를 막기 위해서 주머니 속에서는 갤럭시 터치를 방지하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음으로 설정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번 글에서는 주머니에서 긴급전화 실수 방지 방법으로 사용자가 할 수 있는 모든 4가지 방법들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두 읽고 적용하신다면 앞으로 주머니 안에서 갤럭시 화면이 켜질 일도, 긴급전화 버튼이 눌려질 일도 100% 방지할 수 있으니 유용하게 사용해보시길 바랍니다.
1. 스마트폰에서 설정 앱을 실행합니다.
2. 디스플레이를 클릭합니다.
3. 오동작 방지 필터를 활성화합니다.
오동작 방지 필터란 휴대전화가 주머니 속과 같이 어두운 곳에 있을 때 의도하지 않은 터치가 입력되지 않도록 방지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을 활성화해주신 후 테스트를 해보시면 화면이 켜진상태에서 잠금화면 긴급전화 버튼을 눌러도 터치인식을 하지 않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기능을 활성화하신다면 대다수의 주머니 긴급전화 실수를 막을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 갤럭시에서는 화면을 켜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옆면에 있는 전원버튼을 눌러서 켜게 됩니다. 그런데 편리하게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 있도록 모션 및 제스처에선 다양한 화면 켜기 기능들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예를 들어서 스마트폰을 들기만 하면 화면이 켜진다거나 화면을 두번 두드리기(터치)만 해도 화면이 켜지는 기능이 제공됩니다. 그래서 이런 기능들로 인해서 주머니속 핸드폰이 흔들리거나 몸/손에 닿게 되면 쉽게 화면이 켜져 긴급전화 실수가 발생하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아래 모션 및 제스처에서 화면 켜기 기능들을 모두 꺼주시길 바랍니다.
1. 갤럭시 설정 앱에서 유용한 기능을 클릭합니다.
2. 모션 및 제스처를 누릅니다.
3. 들어서 화면 켜기 및 두 번 눌러 화면 켜기를 비활성화합니다.
목차 1~2는 과거 작성했던 갤럭시 주머니 속 터치 방지하는 2가지 방법 (오작동 막기)에 작성된 설명을 참고하신다면 더 쉽게 이해하시고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스마트폰의 모델이 오래되었거나 소프트웨어 업데이트가 되지 않은 구버전에서는 내비게이션 바의 홈버튼을 길게 눌렀을 때 화면이 켜지게 하는 편의 기능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를 해제해주시는 것이 좋은데요.
설정 앱 > 디스플레이 > 내비게이션바 > 홈버튼 세게 누르기 비활성화를 진행해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 방법은 잠금화면의 긴급전화 버튼 자체를 없애는 것입니다. 단 스마트폰에서는 법적으로 잠금화면 상태이더라도 긴급전화(112, 119 등)은 누구나 습득자가 사용할 수 있게 표시되어야합니다. 그렇기에 긴급전화 버튼을 없애서 주머니 속 오터치 실수를 막고 싶다면 잠금화면을 없애고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면 됩니다.
갤럭시 잠금화면 없애기: 설정 앱 > 잠금화면 > 화면잠금방식 > 설정 안함 클릭
더 자세한 방법은 스마트폰 갤럭시 긴급전화 해제 방법 2가지 (잠금화면 버튼 없애기) 글을 참고하시면 쉽게 설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도 위 글의 방법대로 긴급전화 버튼을 없애서 주머니 속 터치를 완전히 방지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잠금화면을 없애서 보안이 걱정되시는 분들은 별도의 무료 잠금 앱을 이용하면 보안과 긴급전화 오터치 방지라는 두마리 토끼도 동시에 잡을 수 있으니 꼭 적용해보시길 바랍니다.